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의조. /사진=뉴시스 김진아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의조. /사진=뉴시스 김진아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공격수인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득점 의지를 불태웠다.
황의조는 24일 경기 파주NFC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집중하고 침착하게 마무리하면 충분히 득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급하게 생각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황의조는 지난 2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7분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과 교체돼 경기에 투입돼 활발한 움직임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1-0의 승리를 이끌었지만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이날 대표팀은 슈팅수에서 볼리비아에 21-2로 크게 앞섰지만 한골을 넣는데 그쳤으며 유효슈팅도 4개에 그쳤다.

이에 대해 황의조는 “기회가 오면 득점을 해야 경기가 쉬워지고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풀어갈 수 있다”며 “소속팀이나 대표팀에서 모두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다음에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꼭 마무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콜롬비아 대표팀 감독은 이란 대표팀을 지휘했던 포르투갈 출신의 카를로스 케이로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