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 /사진=임한별 기자
신형 쏘나타. /사진=임한별 기자
현대자동차가 8세대 신형 쏘나타의 소음, 진동 등 감성품질(NVH)에 대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출고연기를 결정했다.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쏘나타의 품질 보완을 진행 중이며 구체적인 출고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현대차가 2014년 4월 7세대 모델 출시 후 5년 만에 선보인 신형 쏘나타에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됐다. 신규 플랫폼으로 정숙성, 승차감, 핸들링, 안전성, 디자인 자유도 등 차량의 기본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것이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신형 쏘나타는 혁신적 디자인, 3세대 플랫폼, 첨단기술 등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출시 전 티저이미지 공개만으로 회사 홈페이지가 마비된 바 있다. 지난 11일부터 실시된 사전계약은 8일 만에 1만2323대가 계약됐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차량 출고 전 초기 생산 모델의 정밀 모니터링 과정에서 감성품질 지적이 있었다”며 “이를 최대한 보완해서 완벽하게 인도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최대한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