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왼쪽)과 여승주 사장 / 사진=한화생명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왼쪽)과 여승주 사장 /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각자 대표인 차남규 부회장과 여승주 신임 사장이 2억53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27일 차 부회장은 자사주 4만4000주, 여 사장은 2만주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

차 부회장은 1주당 3955원에 매입해 1억74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총 13만4000주를 보유하게 돼 지분율은 0.0154%다.


여 사장은 1주당 3940원에 7900만원 규모를 매입했다. 총 보유지분은 6만8650주로 지분율은 0.0079%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여 사장의 취임에 따른 각자대표 체제에서 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의 의지를 표명했다는 평가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회사 주가는 글로벌 경기 및 보험업 관련 제도 강화의 영향으로 실제 회사 가치 및 미래성장 잠재력에 비해 과도하게 하락했다”며 “CEO들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및 주가부양의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