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20일 대한체육회 전국체전위가 실사를 위해 김해시를 방문했을때 허성곤 김해시장이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사진제공=김해시
지난해 12월20일 대한체육회 전국체전위가 실사를 위해 김해시를 방문했을때 허성곤 김해시장이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사진제공=김해시
2023년 전국체전 유치에 성공한 김해시는 숙박업소, 음식점 등 경기활성화로 5000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와 60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해시는 27일 대한체육회 24차 이사회에서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경상남도 김해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해시에 의하면 2023년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고 2024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제 등 전국 규모의 체육행사도 잇따라 개최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지로서 김해를 전국에 알리고 시 위상을 높여 시민 자긍심 향상과 관광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최신 체육인프라를 갖추게 돼 시민체육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종목별 전국대회와 세계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행사 유치도 이어져 스포츠도시 김해로 확실히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기는 정식종목 45개, 시범종목 2개(택견, 보디빌딩) 등 총 47개 종목에 대해 주 개최지인 김해시와 17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된다. 최근 4년의 주개최지 종목 확보율이 25~32%대로 김해시는 47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상 확보할 것을 목표로 잡았다.


이를 시 관내 중부권·남부권·서부권·동부권 등 4개 권역에 소재한 25개의 체육시설에 최대한 균등하게 배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55만 김해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 최근 침체된 경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며 “경남도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대회 준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특히, 최소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창출하는 경제체전, 전 국민과 소통하는 전국체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