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00시48분쯤 동해시 망상동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숲을 집어삼키고 있다. /사진=뉴스1
5일 00시48분쯤 동해시 망상동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숲을 집어삼키고 있다. /사진=뉴스1

강원도교육청이 산불이 발생한 고성·속초·강릉·동해 지역 52개교에 휴업령을 내렸다.

강원도교육청은 5일 속초 초·중·고 25개 학교 전체, 고성 24개교 전체, 강릉 옥계초·중 2개교, 동해 망상초교 등 52개교에 휴업령을 내렸다. 
도교육청은 고성·속초 산불발생에 따라 전날(4일) 밤 9시부터 별관 2층에 비상대책반을 꾸려 대응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추가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불이 확산되면서 이날 오전 8시 기준 피해면적은 고성과 속초 등지에서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250ha, 대피 인원은 4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