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 낸 후 친구의 죽음을 추모하는 세리머니를 펼친 아스날의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 /사진=로이터 |
아스날에서 환상적인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루카스 토레이라가 복귀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아론 램지와 함께 중원을 누빈 토레이라는 칼리두 쿨리발리의 자책골을 유도한 후 특별한 세리머니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아스날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세리에A의 강호 나폴리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안방에서 무실점 승리를 따낸 아스날은 4강 진출의 청신호를 켠 상태다.
선제골을 넣은 아론 램지가 맹활약한 가운데 지난달 3일 토트넘 홋스퍼전 퇴장 이후 리그 3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토레이라의 활약상도 대단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이날 토레이라는 패스 성공률 85%, 키 패스 2회 성공, 태클 2회 성공(100%), 2회 가로채기, 5회 볼 탈취 등을 기록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전반 25분에는 나폴리의 파비안 루이스를 상대로 멋진 턴동작 이후 때린 슈팅으로 쿨리발리의 자책골까지 유도하면서 팀의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한편 토레이라는 쿨리발리의 자책골 이후 벤치로 향한 후 한 장의 사진이 새겨진 티셔츠를 들고 세리머니를 펼쳤다. 사진 아래에는 “너를 사랑하고 그리워한다. 라피타”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사진의 주인공은 이탈리아 세리에A 삼프도리아 시절 등번호 34번을 달았던 토레이라의 팀 동료이자 우루과이 출신 절친이었던 라파엘 구아리노였다. 구아리노는 지난 9일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UEFA 4조 5항에는 “선수는 정치적, 종교적, 개인적인 슬로건이나 문구, 이미지가 담긴 속옷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해있다. 그러나 토레이라는 징계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절친의 죽음을 추모하면서 그에게 골과 승리를 바쳤다.
아스날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세리에A의 강호 나폴리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안방에서 무실점 승리를 따낸 아스날은 4강 진출의 청신호를 켠 상태다.
선제골을 넣은 아론 램지가 맹활약한 가운데 지난달 3일 토트넘 홋스퍼전 퇴장 이후 리그 3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토레이라의 활약상도 대단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이날 토레이라는 패스 성공률 85%, 키 패스 2회 성공, 태클 2회 성공(100%), 2회 가로채기, 5회 볼 탈취 등을 기록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전반 25분에는 나폴리의 파비안 루이스를 상대로 멋진 턴동작 이후 때린 슈팅으로 쿨리발리의 자책골까지 유도하면서 팀의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한편 토레이라는 쿨리발리의 자책골 이후 벤치로 향한 후 한 장의 사진이 새겨진 티셔츠를 들고 세리머니를 펼쳤다. 사진 아래에는 “너를 사랑하고 그리워한다. 라피타”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사진의 주인공은 이탈리아 세리에A 삼프도리아 시절 등번호 34번을 달았던 토레이라의 팀 동료이자 우루과이 출신 절친이었던 라파엘 구아리노였다. 구아리노는 지난 9일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UEFA 4조 5항에는 “선수는 정치적, 종교적, 개인적인 슬로건이나 문구, 이미지가 담긴 속옷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해있다. 그러나 토레이라는 징계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절친의 죽음을 추모하면서 그에게 골과 승리를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