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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알림관에서 열리는 첫 대규모 클래식 음악회인 이번 공연은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의 지휘봉 아래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채워진다.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를 20세기 명지휘자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가 관현악 버전으로 편곡한 ‘토카타와 푸가 BWV 565’로 이번 공연을 시작한다. 이 곡은 스토코프스키 지휘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판타지아’에 수록돼 널리 알려지게 됐다.
이후에는 100여 명의 관현악 단원들이 연주하는 스트라빈스키의 ‘3악장 교향곡’의 작품과 프로코피예프의 ‘로미오와 줄리엣’ 중 발췌곡 등을 들을 수 있다.
한편, 음악회에 앞서 서울디자인재단은 23일(화) 오후 2시부터 DDP 살림터 디자인나눔관에서 ‘서울디자인비전포럼 Vol.1’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변사범 플러스엑스 대표 등 각계 분야의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총 10개의 강연을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와 포럼에 관심 있는 시민은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와 DDP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