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국내 분위기 속에서 문화적 소통 방식에 차이를 지닌 탈북민들이 취업을 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상황. 죽을 고비를 넘겨 남한에 온 이들인데, 이제 취업이라는 더 큰 산을 넘어야 한다. 이들에게 취업은 곧 경제적 자립이기 때문이다.
B2B 쇼핑몰 '도매꾹(지앤지커머스, 대표 모영일)'은 취업난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탈북민을 위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 '탈북민 B2B 무재고 쇼핑몰 창업 교육'을 주 1회 진행 중이며, 교육 시 필요한 시설 및 교재 등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탈북민들은 온라인 판매 및 경영 프로세스 등 온라인 창업을 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한, 정해진 교육 일정 이후에도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어 경제적 자립 및 향후 안정적인 경영 유지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의 '하병록 수석'은 "이번 교육은 문화적 차이로 인해 의사소통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탈북민들이 취업이 아닌 창업을 선택, 향후 수월히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을 받는 탈북민 분들 모두 안정적인 생활을 통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