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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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지난 21일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전남 관내 초·중학생 7000여명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로 초청해 프로야구 직관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꿈과 희망을 키우는 프로야구 단체관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프로야구 직접관람이 어려운 전남의 도서, 벽지 및 면 소재지 초·중학생을 초청해 기아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 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이날 행사 시작에 앞서 진도 의신초교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과, 장석웅 교육감이 시구를, 신안 하의초교의 유일한 4학년 학생인 정귀성 군이 시타자로 나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 중간에는 해남 황산초교 학생들의 멋진 댄스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전남의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준 농협과 누리문화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남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계기가 되고, 체육예술활동이 더욱 더 학교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옥원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은 “농·어촌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한데 어울려 농협측이 마련한 도시락도 먹고 소중한 추억을 즉석 카메라에 담아 사제간에 정도 돈독히 하는 등 경기 내내 행복해하는 어린 학생들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다” 며 “향후에도 전남농협은 전남교육청과 함께 전남 초·중·고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