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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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4월3일 상용화 이후 69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많은 사용자가 5G 이동통신에 가입했지만 품질개선은 여전히 숙제로 남았다. 이동통신업계는 지속적인 기지국 구축과 함께 5G 사용자가 만족할 만한 콘텐츠를 제공해 품질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5G 기지국과 장치는 지난 10일 기준 6만1246국과 14만3275개로 전달보다 각각 3980국과 1만8586개 늘었다. 이동통신사는 5G 다음주부터 주요 공항, KTX 역사, 대형 쇼핑센터, 전시장 등 전국 120여개 인구밀집 건물에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영화관, 체육관, 대형마트 등 350여개 장소를 추가로 선정하고 연내 시설 공동구축도 진행한다.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는 소프트웨어 패치와 함께 망 연동 최적화를 통해 데이터 끊김 및 속도저하 현상을 방지할 계획이다. 지난달 LTE로 서비스되는 도중 5G로 표기되는 현상을 바로잡는 패치를 배포했고 이를 통해 이용자 85%가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빠르게 증가하는 5G 가입자들이 내실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통신사와 제조사에 지속적인 품질개선 노력을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민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최고 품질의 5G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