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 /사진=로이터
신시내티 레즈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 /사진=로이터

'류현진의 전 동료' 야시엘 푸이그(28·신시내티 레즈)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된다.
ESPN 등 미국 주요 스포츠 매체들은 31일 푸이그가 3각 트레이드를 통해 클리블랜드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신시내티는 푸이그를 클리블랜드에 넘기는 대신 우완 선발투수 트레버 바우어를 받았다. 클리블랜드는 여기에 더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부터 외야수 프랜밀 레예스와 좌완 로건 앨런을 대려왔다. 대신 샌디에이고는 신시내티로부터 유망주 테일러 트라멜을 영입했다.


푸이그는 지난해 12월 LA 다저스에서 신시내티로 팀을 옮긴 이후 1년도 안돼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올 시즌 기록은 10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2에 61타점 22홈런 14도루다.

한편 푸이그는 자신의 트레이드 소식이 알려진 이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신시내티 자레드 휴즈와 아미르 가렛의 난투극에 연루돼 퇴장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