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전경. /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청 전경. /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는 본격적으로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시기에 앞서 미세먼지 대응·대책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오산시는 미세먼지특별법 시행에 따른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사업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운행경유차 저공해 사업이 올 상반기에 조기마감 됐다. 이에 따라 오산시의회는 지난 2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제244회 임시회의에서 본 예산의 3배에 해당하는 79억의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추경예산을 결의했다. 


이 사업비가 확보됨에 따라 오산시는 배출가스 5등급차량의 3000대 이상 차량에 대해 저공해 조치를 추진하고 사업비가 소진 될 때까지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을 위한 측정소 설치 및 알리미사업과 간이측정기 구입에 대한 예산도 확보돼 지역별 미세먼지에 대한 측정과 환경취약계층에 대한 개선사업·컨설팅을 실시함으로 오산시민이 발생농도에 따라 마스크착용, 야외활동 자제 등 보다 빠르게 미세먼지에 대응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