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조국 수호·검찰개혁'을 외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조국 수호·검찰개혁'을 외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스1

주말인 오는 12일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일부 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질 전망이다.
1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12일 서울 서초역에서 사법적폐청산시민연대를 비롯한 10여개 단체가 반포대로를 중심으로 집회를 열 예정이다. 이들 중 일부 단체는 오후 5시 서울성모병원 교차로에서 반포대교 남단까지 행진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서울역과 대한문, 광화문 등 서울 중심가에서는 철도노조를 비롯한 10여개 단체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집회와 행진을 이어간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으로 인해 주말 도심권 교통혼잡이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노선버스와 일반차량은 상황에 따라 통제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반포대로·서초대로·강남대로·세종대로·사직로·효자로· 자하문로 등 도심 대부분의 주요 도로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이 예상된다"라며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운행 시 해당 시간대 정체구간 우회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