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뿌옇게 변한 서울 도심. /사진=뉴스1
미세먼지로 뿌옇게 변한 서울 도심. /사진=뉴스1

갑작스런 미세먼지의 공습으로 전국 대부분 지방이 텁텁한 하루를 보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서울, 경기, 인천, 충남, 대전, 전북, 전남, 광주, 제주 등 서해안 주요 지역의 미세먼지 등급이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당 159㎍, 경기는 201㎍, 인천은 196㎍으로 모두 '매우 나쁨' 기준치인 151㎍을 초과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는 19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지난 17일에도 미세먼지 수치 악화와 관련된 예보가 없었던 만큼 기습적인 대기질 악화와 관련해서는 대비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