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도. /사진=서울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우성2차·우창아파트’가 32층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2020년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를 열고 ‘신길우성2차·우창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을 수정가결했다.

신길우성2차아파트(725가구)와 우창아파트(214가구)는 각각 1986년, 1983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현재 통합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도계위는 북층 저층주거지를 고려한 높이계획 수립, 인근 지역 보행도로와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 조성 등을 조건으로 신길우성2차·우성아파트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번 결정으로 신길우성2차·우창아파트는 용적률 299.98%를 적용해 최고 32층 1305가구로 재건축된다.

한편 도계위는 이날 양천구 수정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도 수정가결했다. 양천구 신정동 733-1번지 일대의 수정아파트는 1987년 준공한 220가구 규모의 노후 아파트로 용적률 300%를 적용해 최고 21층 296가구 규모로 다시 지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