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세븐일레븐에서 독점 판매를 시작한 ‘라라스윗’(Lalasweet) 아이스크림이 약 한 달 만에 전국 3천개 매장 입점했다고 밝혔다.

'라라스윗'은 '건강한 달콤함'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국내 최초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건강한 원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설탕 양을 일반 아이스크림의 1/6 수준으로 낮춰 칼로리를 1/4 수준으로 낮췄으며 탈지분유, 인공향료, 색소 대신 생우유, 바닐라빈, 카카오 등 질 좋은 원재료를 넣어 '건강한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을 고집한다.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칼로리를 낮추면서도 일반 아이스크림의 맛을 구현하는데 성공,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저출산, 대체음식 등으로 줄어드는데 반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 라라스윗 제공

세븐일레븐은 이런 시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비중을 지난 2016년 18.4%에서 2019년(~11월) 24.8%로 6.4% 늘렸다. 실제로 세븐일레븐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매출 비중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찬홍 (주)라라스윗 대표는 "겨울이라는 계절적 핸디캡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븐일레븐에 성공적으로 입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국 각 점포에 입점하며 고객 편의성이 증가함과 동시에 SNS를 기반으로 한 이벤트가 시너지를 발휘한 덕분"이라고 전했다.


라라스윗은 지난 12월부터 세븐일레븐 구매 영수증을 인증하면 온라인에서 추가로 '+1파인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게다가 고객이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이 입점된 전지역을 표시한 지도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한편, 라라스윗은 TIPS 운영사이기도 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운영을 맡은 IBK창공(創工) 구로 2기 육성기업이다.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세븐일레븐 전국 주요 매장에서 7,900원의 가격에 초콜릿, 바닐라빈(각 474㎖) 두 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