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은 2017년 이혼 후 싱글맘으로 딸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다. 정가은은 “워킹맘으로 살아가기 정말 힘들다. 몸이 힘든 것보다 딸이 안쓰럽다”고 토로했다.
"아이들을 보면 딸 소이가 생각난다"는 정가은. 그는 "육체적으로 힘든거는 사실 힘든 축에 들지도 않다. 아침에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나오고 밤에 들어갔을 때 자고 있는 모습을 볼때 늘 함께 있어 주지 못해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황극을 할 때도 '엄마는 일하러 가야해 바빠'라며 제가 했던 얘기를 한다. 그런 얘기를 들으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으로 정가은은 “내가 딸이 잠들었을 때 나가 잠들었을 때 들어온다. 어느날 딸이 책상 위에 ‘엄마 일찍 들어오세요’라는 편지를 써 놨더라. 정말 가슴이 찢어졌다”고 울먹여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가은은 “이 아이를 위해서라면 몸이 부셔져도 일할 수 있다. 엄마들은 자식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