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정부의 '긴급생계지원금' 방안에 분노했다. 장미인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인가족 100만원' 생계지원금 결정 전망…누가 받나"라는 제목의 뉴스 캡처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장미인애는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있어 우리나라에.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 100만원의 가치가 어떤의미 인가요대체 !!"라며 "뉴스보면 화가치민다. #재앙 #재난 저돈이 중요해? #Whatthehell"이라고 분노를 표했다.
이어 또 다른 글에서 장미인애는 "#2010 #2012 지금 #2020 仁 어질인 아니라 참을인"이라며 "나도 자유발언권 #헬조선 국민으로서 인권의 권리 이제 누리며 살겠다. 내삶이니까 내인생은 내가 알아서 지금이 IMF보다도 더힘들어도 그때보다 더 지금 더뭐든해서라도 살아서 버티고 이기고 살거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네티즌의 거센 반응이 잇따르자 장미인애는 다시 “남들이 다 ‘예’ 할때 난 양보하고 ‘노’ 했다. 아닌건 아닌거야. 아니라면 아닌거야”라며 “제발 소신 잇게 사는 삶을 살길, 지금은 뭐라도 할거다. 이기적인 인간들”이라고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열리는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지급 방안을 발표한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긴급생계지원금'은 전 국민의 70%가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고, 지급 액수는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이 될 전망이다.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으로 연예계 데뷔한 후 지난 2013년 종영한 MBC 드라마 '보고싶다'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은 없다가, 2019년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특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