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브랜드 '오프화이트' 창시자이자 럭셔리 브랜드 '루이 비통'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새롭게 디자인한 래퍼 드레이크의 자가용 비행기 '에어 드레이크'의 모습이 공개됐다.
버질아블로는 3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에어 드레이크 모습이 담긴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버질아블로가 새롭게 커스텀한 에어 드레이크의 가장 큰 특징은 기체 전체를 뒤덮은 하늘 풍경이다. 비행기는 새파란 하늘과 구름으로 외관 전체가 꾸며졌으며, 엔진과 기체 뒷면에서는 각각 'AIR DRAKE', 'ABLOH ENGINEERING' 문구가 새겨져 눈길을 끈다. 왼쪽 날개 한쪽에는 미소를 띤 마스크가 그려졌으며, 후미의 방향타 부분에는 드레이크의 브랜드, 오보(OVO)의 부엉이가 새겨졌다.
한편 지난 2019년 5월, 드레이크는 캐나다 항공사 카고젯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에어 드레이크'를 선보인 바 있다. 해당 비행기는 보잉 767기종으로 가격은 약 2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