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부가 제공한 ‘원격수업 참여 및 스마트기기 보유현황’에 따르면 91만6686명 전체가 원격수업을 위한 기기를 갖고 있으나 이 중 90만5395명(98.8%)이 수업을 들었다.
대부분 지역에서 99% 이상 참여율을 보였으나 충남(95.9%), 대전(96.5%), 강원(96.8%) 등에서는 참여율이 97% 미만으로 집계됐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날 오후 3시 브리핑에서 “통상 신학기가 시작될 때 결석자들이 많은 이유에 대해서는 겨울방학 동안 진로 고민이 이어지기 때문에 3월 초 출석률이 93~94% 내외라는 점을 감안하면 참여율이 높은 것”이라고 밝혔다.
불출석한 1만1291명에 대해서는 교육부와 교육청이 출석하지 않은 이유를 파악하고 있다. 박 차관은 “학교가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다음주쯤 돼야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