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격리해제 후 다시 양성판정을 받은 재양성자 수가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격리해제자 수의 증가와 비례한다고 설명했다. /사진=로이터

방역당국이 격리해제 후 다시 양성판정을 받은 재양성자 수가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격리해제자 수의 증가와 비례한다고 설명했다.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8700명 정도의 환자들이 격리해제 된 상황"이라면서 "격리해제 된 환자들이 늘어날수록 그 중 일정비율이 계속 재양성으로 확인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곽 팀장은 "바이러스 배양검사 등을 통해서 재양성자에게 추가적인 전파력이 있는지 계속 조사하고 있다"며 "바이러스 배양검사는 현재까지 6건이 완료돼 음성을 확인한 바 있고 신규로 확인되는 사례들도 바이러스 배양검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격리해제 후 사망했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이 나온 경우와 관련해서는 "격리해제 전 2번의 PCR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돼 퇴원하고 자택에서 요양했다"면서 "사망 후 검사를 시행한 결과 재양성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