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가 지난 9일 오후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부친상 빈소가 마련된 대구 중구 삼덕동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한 뒤 주호영 원내대표의 손을 잡고 위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4일 만나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일정을 논의한다.
두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만나 본회의 의사일정과 처리 안건 등을 의논한다.

양측은 지난 13일 오후 첫 공식 회동을 할 예정이었으나 주 원내대표가 부친상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면서 하루 연기됐다.


두 원내대표는 지난주 선출 이후 주 원내대표의 부친상으로 빈소에서 처음 만났다.

이날 회동에서는 다음주쯤 개의하기로 한 본회의의 구체적 일정과 민생법안 처리 등을 놓고 의견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21대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을 포함한 원 구성 협상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