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미래통합당의 정당 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주 만에 반등하며 보여 4주 연속 30%대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만149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9명이 응답을 완료한 2020년 7월 4주 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민주당의 정당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2.3%p(포인트) 오른 37.6%, 통합당은 1.6%p 오른 32.6%를 각각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정의당은 1.7%p 내린 4.2%, 열린민주당은 0.7%p 내린 3.9%, 국민의당은 0.7%p 내린 3.7%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7월 3주 차보다 0.7%p 감소한 15.4%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권역별로는 대구·경북(7.7%p), 부산·울산·경남(3.3%), 서울(3.0%p)에서 정당 지지도가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14.7%p)와 70대 이상(4.6%), 20대(3.1%)에서,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4.6%p), 직업별로는 무직(14.7%p), 자영업(6.5%)층에서 지지도가 상승했다.
통합당은 광주·전라(4.5%), 경기·인천(3.3%p), 대전·세종·충청(3.0%p)에서 정당 지지도가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60대(11.2%), 20대(5.5%), 40대(3.8%p), 30대(10.0%)에서, 직업별로는 노동직(7.9%), 학생(6.7%)에서 각각 상승했다.
이번 주중 집계는 4.8%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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