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인 경기 성남 킴스클럽 야탑점.(전남도 제공)2020.7.23 /뉴스1 © News1

(무안=뉴스1) 김영선 기자 = 전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미뤄온 수도권 전남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월에 이어 수도권에서 올해 2회째 개장한 이번 직거래장터는 전남도와 킴스클럽이 공동 기획해 22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성남 분당구 소재 킴스클럽 야탑점에서 펼쳐진다. 전남 시군별 대표 농수특산물 200여 품목이 판매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농어가들을 돕고, 수도권 시민들에게 양질의 농수특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직거래장터에는 전남 공동 브랜드인 '남도미향' 인증 농어가와 '남도장터' 입점 업체들이 다수 참가한다.

참가품목은 여수 돌산갓김치, 순천 약초, 나주 배, 광양 부각, 담양 된장, 곡성 배추김치, 구례 표고버섯, 고흥 귀리, 화순 작두콩차, 장흥 표고버섯, 강진 반건조생선 등으로 시중 가격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직거래장터 품목을 3만 원 이상 구입할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사은품으로 전남 쌀(500g)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도는 24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8월 7일부터 13일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생산자가 직접 참여한 직거래장터를 열 예정이다.

강종철 농식품유통과장은 "직거래장터는 수도권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전남 농수산물을 제공하고 농어가들의 소득창출에도 도움이 된다"며 "판로 개척과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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