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23일 오후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낮 12시 기준 포천 군부대 관련 확진자가 3명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
군부대 관련 신규 확진자는 부대 내 교육과 상담을 맡는 강사 2명과 그의 가족 1명이다.
방역당국은 이 강사로부터 부대 내 전파가 시작됐다고 지목했다. 권 부본부장은 "강사가 교육을 진행할 당시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설명했다.
이 강사들은 해당 부대 이외에도 4개 부대에서 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추가 감염자 확인을 위해 이들이 방문한 부대들을 대상으로 군과 공동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