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가 폐쇄 명령을 내린 텍사스주의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에 중국 국기가 걸려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중국이 8일 미국의 휴스턴 중국 영사관 강제 폐쇄에 대한 보복으로 서남부 도시 청두의 미국 영사관을 보복 폐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3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공산당의 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은 광저우, 상하이, 선양, 청두, 우한 등 중국 본토에 5명의 영사관과 홍콩과 마카오의 총영사관을 두고 있다. 청두 영사관 폐쇄로 중국과 미국 간 긴장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청두의 미국 영사관은 1985년 문을 열었다. 쓰촨성, 윈난성, 구이저우성, 티베트 자치구, 충칭성 등 서남부 지역을 포괄하고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