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실업축구 최강 인천 현대제철이 서울시청을 완파하고 선두를 질주했다. 보은 상무는 개막 후 9경기 만에 첫 승리를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27일 인천 남동구장에서 열린 2020 WK리그 9라운드 홈 경기에서 네넴, 강채림, 장슬기의 연속골을 묶어 3-0의 승리를 챙겼다.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간 현대제철은 승점 25(8승1무)로 2위 경주한수원(승점 18)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아울러 보은 상무는 이날 경주서 열린 경주한수원과의 경기에서 권하늘의 멀티골에 힘입어 경주한수원을 4-2로 눌렀다.
9경기 만에 마수걸이 승리를 따낸 상무는 1승1무7패(승점 4)로 7위 서울시청(승점 5·1승2무6패)을 바짝 추격했다.
화천 KSPO도 창녕 원정에서 창녕 WFC와 5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3-2로 신승했다.
화천은 2-2로 팽팽하던 후반 40분 이소희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화천 KSPO는 승점 12로 4위, 창녕 WFC는 6위(승점 10)에 자리했다.
이 밖에 수원도시공사(3위, 승점 15)는 국가대표 공격수 여민지의 2골을 앞세워 세종 스포츠토토(5위, 승점 11)를 2-1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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