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15일 대구·경북권을 시작으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권역별 '지역균형뉴딜포럼'을 11월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균형뉴딜포럼'은 한국판 뉴딜 정책을 지역 주도로 추진해 지역의 경제·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권역별 초광역협력사업과 지역균형뉴딜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다.
대구·경북권 지역균형뉴딜포럼은 균형위와 대구시, 경상북도, 대구경북연구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자치분권위원회가 후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발표자, 토론자 등 최소 인원만 현장에 참석하고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행사에는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한다.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산업혁신연구실장은 '대구·경북형 초광역 뉴딜정책 추진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대구·경북형 초광역 뉴딜의 기본구상과 대구경북 10대 초광역 브랜드 사업을 제안할 예정이다.
석수영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연구개발부장은 '뉴노멀 시대 대응을 위한 데이터 뉴딜 사례와 경산의 미래' 발제에서 자율주행셔틀과 디지털기술기반 창업 클러스터(K-Startup),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경북 경산시에 구축하는 것을 지역뉴딜 사업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균형위 위원인 박병춘 계명대 교수가 포럼 좌장을 맡고, 현장패널로 조영태 균형위 정책개발실장, 서정해 대구지역혁신협의회장, 장재홍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입지연구소장, 안홍태 코레쉬텍 대표이사, 성병호 대구테크노파크 기획단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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