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수비수 김남춘이 30일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뉴스1(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FC서울의 수비수 김남춘이 숨진 채 발견됐다. 구단과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김남춘이 송파구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선수 관계인과 유족 등의 진술을 통해 구체적인 사망 경위와 과정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서울 구단은 뉴스1에 "이날 오전 김남춘 선수 사망 소식을 접했다"며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올해 31세인 김남춘은 광운대를 졸업하고 지난 2013년 서울에 입단했다. 이후 2017년부터 2시즌 동안 상주 상무에서 군복무를 한 것을 제외하곤 줄곧 서울 유니폼만 입었다.

김남춘은 지난해 서울과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고 이번 시즌에도 리그 22경기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