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한 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사진=뉴스1
광주의 한 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이 중 1명은 숨져 광주 지역 네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고 밤 사이 광주·전남 지역 확진자는 22명 늘었다. 
2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광주 북구 에버그린 실버하우스(노인요양원)에서 환자 12명과 직원 4명 등 총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확진된 요양보호사 광주 885번째 환자를 시작으로 집단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요양원 집단감염은 광주 885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3층 7개 생활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북구에 위치한 노인요양원 현장 위험도 등을 평가해 동일집단 격리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요양원 입원 중 확진판정을 받은 광주 894번 확진자는 전날 저녁 7시쯤 사망했다. 광주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4번째다.


요양원 집단감염은 광주 885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3층 7개 생활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북구에 위치한 노인요양원 현장 위험도 등을 평가해 동일집단 격리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광주 지역 요양원 내 집단 감염은 지난 7월 확진자가 속출했던 아가페·한울 요양원에 이어 3번째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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