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경기도 광주시장. / 사진제공=광주시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1년은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40만 광주시민과 미래 광주의 20년을 그려야 하는 변곡점이 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시 정체성을 찾는것은 천년 광주를 설계하는 첫 걸음으로 천년고도 숨결이 서려있는 너른고울 광주의 브랜드 찾기 여정은 올해도 계속 될 것"이며 "역사박물관 건를을 본격 추진해 광주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황폐화되고 척박해진 민생경제 텃밭을 회생시키기 위해 지역경제 챙기기운동에 다시 불을 지피겠다"면서 "먹거리 자족을 위한 로컬푸드 산업과 광주형 그린뉴딜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광주시의 도전과 잠재력의 산물인 팔당허브섬과 페어로드 및 남한산성에서 천진암을 잇는 역사문화 관광벨트는 광주시 관광산업의 미래 먹거리로 세계적으로 손색없는 자연탐방 관광 작품으로 연출해 내고 자랑스럽게 물려줄 새로운 광주를 짓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문화기본권을 보장하는 것은 시의 책무"라며 "새롭게 출범한 문화재단은 모진 풍파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쉼이 있는 문화예술 아이콘으로 다가가고 중앙공원에는 역사박물관과 어린이 미래 문화관이 건립돼 천년 광주의 이야기를 꽃피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