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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극장 CGV 일부 지점이 휴업에 들어갔다.
4일 CGV에 따르면 해운대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영업을 임시 중단한다.

대구칠곡점 또한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임시 휴업하며, 청주성안길점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월28일까지 두달간 임시 휴업이 확정됐다. 안동점은 이날부터 무기한 영업 중단에 들어갔다.


CGV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개 지점의 추가 임시 휴업 소식을 전하면서 "극장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관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지했다.

국내 멀티플렉스 극장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최악의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좌석 띄어앉기, 오후 9시 이후 영업 중단 조치 등으로 극심한 타격이 지속되고 있어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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