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아내를 의심하는 남편에게 호통쳤다.
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18살에 결혼한 21살 동갑내기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18살에 출산해 27개월 아이와 7개월의 아이를 두고 있다고.
중학교 때 만난 부부는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임신을 계획했고, 우여곡절 끝에 부모님의 승낙을 받아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로를 너무 사랑했다는 아내는 결혼과 출산 후 남편이 의심이 심해졌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아내가 육아로 종일 집에 있었지만, 퇴근 후 돌아온 남편이 아내를 보며 "남자 있니?"라고 의심한다는 것.
이수근은 "미친놈 아니야?"라고 어이없어 웃으며 "집에 있는데 왜 그래?"라고 물었다. 남편은 아내가 결혼 전부터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며 자신이 집에 있는 시간이 없어 불안하다며 "제가 미친 것 같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집에서 육아로 아이들과 씨름할 아내를 생각하며 남편에게 "아내에게 미안해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더불어 서장훈은 아내가 너무 예뻐 불안하다는 남편에게 "마음 고쳐먹어"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고, 이수근 역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팁을 전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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