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외국인의 수급 공방 속에 종일 혼조세 양상을 띠고 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61포인트(0.08%) 상승한 3163.87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 외국인간 수급 공방이 이어지며 코스피는 종일 강약 보합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개인은 9881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63억원, 873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문소매(+11.18%), 양방향 미디어와 서비스(+5.84%), 전기제품(+5.54%) 등이 강세다.

테마별로는 인터넷 대표주(+5.61%), 여행(+3.00%), 수산(+2.80%) 등이 강세를 보인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0.35포인트(0.04%) 오른 981.75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1919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721억원, 1084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워은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가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러셀 2000지수가 0.9% 하락하는 등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보합권 등락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전일과 같이 일부 온라인 관련 종목들의 강세가 견고하지만 하락 종목이 더 많은 상태다. 대체로 시장은 변화가 제한 된 가운데 개별 종목 위주로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전히 시장은 수급 쏠림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외국인 수급 변화가 종목과 지수를 견인하고 있어 이들의 수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