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이 강세다. 국내에서도 반(反) 공매도 운동이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에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일 오전 10시 기준 셀트리온은 지난주보다 12.04%(39000원) 오른 3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셀트리온 공매도 잔액은 2조1463억원으로 상장사 중 가장 많다. 이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셀트리온을 국내 반 공매도 운동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 대표는 "그동안 기관과 외국인이 유리한 환경과 제도를 무기 삼아 개인투자자들의 재산을 빼앗아왔다"며 "공매도 금지 기간을 1년 연장하고 그 사이에 기울어진 운동장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공매도가 많은 셀트리온과 에이치엘비를 중심으로 단체 주주행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