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비엔씨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한국비엔씨가 장 마감을 앞두고 상한가를 달성했다.
1일 오후 3시19분 기준 한국비엔씨는 지난주 대비 29.92%(1810원) 오른 7860원에 거래됐다.

안트로퀴노놀을 주성분으로 하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중인 한국비엔씨는 원개발사인 대만의 골든바이오텍 관계자를 통해 안트로퀴노놀이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중의 하나로 임상 2상 시험 중에 있다고 1일 밝혔다.


안트로퀴노놀은 비소세포폐암, 급성백혈병, 췌장암치료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돼 임상 시험 중이다.

회사 측은 "안트로퀴노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과 변이에 관여하는 ORF8 단백질과 이와 작용하는 DNMi 타깃에 직접적으로 작용함을 밝힘으로써 안트로퀴노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증식과 감염, 염증반응 유발, 면역체계공격에 대응할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비엔씨는 지난달 20일 FDA가 승인해 임상2상 시험 중인 안트로퀴노놀의 임상시험 DMC(외부독립심사위원회)의 검토 결과 피험자 20명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하고 임상지속권고를 받았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