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밥이 되어라'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밥이 되어라' 권혁이 강다현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4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는 영신(정우연 분)에게 1억을 돌려받은 숙정(김혜옥 분)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영신은 경수(재희 분)가 건네받은 1억을 숙정에게 건네며 벌레가 되어서라도 경수의 원한을 풀어드리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이를 본 민경(최수린 분)이 영신과 경수, 숙정의 사이를 의심했고, 숙정은 1억이 영신의 퇴직금이라고 둘러댔다. 그러나 민경의 의심은 커졌다. 이에 성찬(이루 분)은 숙정에게 종권(남경읍 분)에게 사실을 털어놓을 것을 설득했다.

영신은 경수에게 1억을 돌려준 사실을 알리며 "난 이미 아저씨와 운명공동체가 됐다. 아저씨의 슬픔은 내게도 슬픔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영신은 "그 여자를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영신은 "어떻게 하든 열심히 해서 경쟁력 있는 조리사가 될 거다"라고 씩씩하게 다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진(오영실 분)은 정훈(권혁 분)을 위해 옷을 선물했고, 정훈은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의 빈자리로 힘들어했던 자신을 살뜰하게 챙겼던 세진의 모습을 떠올리며 마음이 무거워졌다.


영신과 정훈, 다정(강다현 분), 오복(조한준 분)이 함께 글램핑에 나섰다. 다정은 정훈과의 관계진전을 위해 영신에게 적당한 순간, 오복이와 자리를 피해달라고 부탁했다.

다정은 정훈과 둘만 남게 되자 "이제 힘든 일 있으면 나한테 말해. 들어줄 테니까"라며 "요즘은 내가 널 더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정훈은 "사랑하는 여자가 있어. 미안하지만 네가 아니야"라고 고백해 다정에게 충격을 안겼다.

한편, MBC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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