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디톡스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의 주식 16.7%를 취득해 2대 주주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9시14분 기준 메디톡스는 전 거래일 대비 4만5600원(30%) 오른 19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주식 취득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수입금지 21개월 결정을 두고 메디톡스, 엘러간, 에볼루스 3자간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메디톡스는 에볼루스 보통주 676만2천652주를 약 535억원에 취득했다.

에볼루스는 메디톡스와 엘러간에 합의금 총 3천500만달러(약 380억원)를 2년간 분할해 지급하고 나보타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