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펙스는 2017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업한 바이오벤처다. 유원식 대표이사는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윤호섭 싱가포르 난양공대 교수와 함께 파킨슨병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다./사진=라이펙스
마크로젠이 미국 바이오벤처 '라이펙스 바이오랩'과 파킨슨병치료제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를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에서 마크로젠은 DNA 서열 분석 기술로 파킨슨병 표적치료제의 바이오마커(Biomarker)를 선별할 계획이다. 바이오마커란 세포·혈관·단백질·DNA 등을 이용해 체내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생체지표다. 암·뇌졸중·치매 등 난치병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돼왔다.

마크로젠은 신약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 라이펙스에 대여금 형식으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투자 이후 라이펙스와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왔으며 협력 추진을 위한 첫 단추로 공동 연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신약개발 사업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라이펙스는 2017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업한 바이오벤처다. 유원식 대표이사는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윤호섭 싱가포르 난양공대 교수와 함께 파킨슨병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다.

파킨슨병은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을 분비하는 세포가 퇴화되면서 생기는데, 라이펙스는 이 세포를 활성화하고 보호하는 새로운 저분자 물질을 개발했다. 라이펙스는 비임상 연구가 2023년까지 완료되면 이후 임상시험계획 승인(IND)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