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로 접어드는 3월 광주에서는 594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반면 전남은 입주 예정 물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사진=머니S DB.
봄 이사철로 접어드는 3월 광주에서는 594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반면 전남은 입주 예정 물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광주는 78.5% 줄어든 물량이고, 전남은 612가구에서 순감해 전세물량 부족으로 인한 전세난이 우려된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이 3월 아파트 입주물량을 조사한 결과,총 1만4700가구로 2만3786가구가 입주했던 2월보다 38%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는 남구 주월동 양우내안애 594가구(77-84㎡)가 입주할 예정이며, 전남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는 지난해 같은 달 2763가구 대비 78.5% 감소했고, 전남은 612가구에서 순감했다. 

김민영 직방 매니저는 "다가오는 4~5월에도 입주물량 감소는 이어질 예정이다.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증가하는 이사시즌인 만큼 입주소식이 뜸한 지역의 경우 전세매물 찾기는 비교적 제한적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