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광주지역 소비가 극심한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골프 관련 상품의 매출은 크게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골프 상품군 매출은 -7.9% 역신장했으나 ▲2분기 20.8% ▲3분기 9.5% ▲4분기 35%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골프 용품은 지난해 1분기 0.1% ▲2분기 58% ▲3분기 31% ▲4분기 55% 신장률을 보였고, 의류는 지난해 1분기 -9.4% 역신장한 뒤 ▲2분기 14% ▲3분기 4.6% ▲4분기 32%의 상승곡선을 그렸다.
지난해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의 하늘길이 막히고 다른 여가생활도 마땅치 않은 상황에 많은 골퍼들이 해외에서 구매하지 못한 골프의류 및 용품 등을 국내에서 소비하는 추세로 풀이된다.
특히 실내 운동 보다는 실외 운동이 안전하다는 인식으로 취미활동을 찾아 골프에 새로 입문하는 ‘골린이’ (골프와 어린이의 합성어)가 많아진 것도 매출 상승세에 한 몫 한 것으로 백화점측은 분석했다.
이처럼 골프 관련 용품 매출이 늘어나자 광주신세계는 22일부터 오는 3월 7일까지 ‘신춘 맞이 골프대전’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봄 골프 시즌을 맞아 필드에 나갈 준비를 하는 골퍼들 모시기에 나섰다.
본관 6층에서 진행하는 ‘신춘 맞이 골프대전’에서는 보그너, 헤지스, 와이드앵글 등의 골프웨어를 최대 50%, 골프샵의 골프화는 최대 20%, 거리측정기 (부쉬넬 PROXE)는 5만원 할인 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골퍼의 결점을 보완해 줄 완벽한 클럽과 젊은 골퍼들에게도 사랑 받을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골프웨어도 2021년 S/S 신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60/100/200/30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 상품권 5%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