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웨이가 공기살균기 '에어제로'를 국내에 론칭했다. /사진=헬스웨이
미국 실내 공기청정 전문기업 헬스웨이가 공기살균기 '에어제로'를 국내에 선보인다.
에어제로는 미국 국방부와 세균전을 대비하기 위해 만든 기술인 DFS(Disinfecting Filtration System) 기술이 접목된 공기살균기다. 일반 필터와는 다른 전기 집진 방식 필터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울트라 극초미세먼지 0.007㎛(마이크로미터) 입자까지 잡아낸다. 보통 바이러스 크기가 0.1㎛인 것을 감안한다면 얼마나 적은 입자까지 잡아낼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헬스웨이의 공기살균기는 지난해 미국에서만 100만대 이상 판매됐다. 뉴욕주에서는 제품품질을 인정해 뉴욕 초등학교에 10만대를 보급해 각 교실에 설치·운영하고 있고, 시카고주에서도 학교와 관공서에 보급했다.


헬스웨이는 지난 18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바이러스 제거 실험을 의뢰해 제거율 99.5% 결과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헬스웨이 관계자는 "바이러스가 필터에 걸려 내부에서 증식하는 일반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살균기능을 통해 바이러스·박테리아 등을 완전 소멸시키며(7종 유해세균 테스트 99.9% KCL 인증) 새집증후군인 폼알데하이드를 비롯한 5종 유해가스도 제거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