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2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7시27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5500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일 5000만원대 아래로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이날 다시 5500만원대를 돌파하며 다시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다.


이는 미국의 대형 은행인 시티그룹이 비트코인에 우호적인 보고서를 내놨기 때문이다.

시티그룹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주류 통화로 인정되든가 아니면 버블로 끝날 것인가가 결정될 중요한 변곡점에 있다”며 “비트코인이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만큼 국제 무역에서 선택할 수 있는 통화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티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많은 기관투자자들의 참여에 힘입어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며 "국제무역에서 결제 수단으로 고려해볼만 하다"고 강조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22% 오른 17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00.0원에 거래돼 전일대비 2.58%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