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멀티미디어 기기 생산업체 대성엘텍이 강세다. 현대모비스의 올해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 대한 인수합병(M&A) 잠재적 후보군으로 거론되면서다. 

2일 대성엘텍은 오전 11시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5원(5.43%) 상승한 1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현대모비스는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에서 미래 성장 분야의 인수합병을 위해 최대 3조원의 현금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대성엘텍의 최대주주인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대성엘텍의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향후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회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적투자자(SI)를 중점에 두고 매각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현대모비스의 M&A추진 소식에 대성엘텍이 부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