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2일 성북구 월곡2동주민센터가 월곡2동 소재 ‘청년다방 월곡역점’과 17번째로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월곡2동-청년다방 월곡역점 '나눔가게 협약식' 진행 사진./사진제공=성북구
지난 2월22일 성북구 월곡2동주민센터가 월곡2동 소재 ‘청년다방 월곡역점’과 17번째로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나눔가게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내 상점에서 업체 고유의 식품, 물품 또는 서비스(이·미용 등)를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으로, 월곡2동에서는 현재 14개 점포가 나눔가게로 참여하고 있다.

‘청년다방 월곡역점’에서는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월곡2동주민센터로 먼저 밝혔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협약을 맺어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저소득 결식아동 30명에게 식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태균 대표는 “아동·청소년들이 가정 내 방치되고, 식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파 우리동네에는 그런 아이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해야겠다는 용기를 냈다”며, “지역에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와서 마음껏 식사하고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