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4일 오전 9시25분 기준 포스코엠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96%(2010원) 오른 872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쳤다.

전날(3일) 포스코그룹의 자체 추산 결과, 지난 2018년 3100억원에 인수한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소금호수의 누적 매출액은 무려 3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35조원은 해당 리튬 염호에서 채굴 가능한 리튬의 추정 누적 매출을 뜻한다.

이 소식에 포스코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는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엠텍은 철강포장 및 철강부원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로 포스코 페로망간공장, 동판재공장 등을 위탁운영하며 해당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이어 포스코는 지난해 말 염호의 리튬 매장량이 인수 당시 추산한 220만t 보다 6배 늘어난 1350만t임을 확인했다.


전기차 배터리(이차전지) 소재인 리튬의 가격은 현재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튬 가격은 포스코가 염호 구입 당시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