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자료 사진)© 뉴스1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월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 9시까지 중부 내륙과 전라 내륙, 경북 서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경기권의 안개 가시거리 현황은 Δ화성 80m Δ오산 680m Δ여주 680m이다.

충청권은 Δ예산 140m Δ청양 160m Δ홍성 180m Δ금산 460m, 전라권은 Δ장수 110m Δ진안 170m이다.


경상권은 Δ대곡(진주) 110m Δ청도 140m Δ군위 150m Δ성주 410m Δ함안 550m Δ합천 600m Δ군위 720m Δ창녕 790m Δ청도 890m이다.

오후 9시부터 내일 오전 9시 사이에도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기온은 어제(-2~6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강원산지에서 영하 5도 이하를 기록할 전망이다. 수도권과 충청 내륙, 전북 동부 내륙, 경상권 내륙에서는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6~16도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다"며 "환절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면역력 저하 등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서는 바람이 시속 30~45㎞(초속 8~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어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