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서울과 지역의 청년단체들이 컨소시엄을 이뤄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컨대, 서울지역 청년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류모델을 발굴하거나, 청년마을 조성과 자립을 위한 사업모델을 실험해 일자리, 주거, 문화, 생활 등 지역사회 청년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서울시는 올해 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를 3월8일부터 3월26일 오후 6시까지(19일 간)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모집한다. 또 3월19일 사업설명회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한다.
대표자가 청년(만 19~39세, 공고일 기준)인 서울과 지방의 법인, 기업, 단체(영리·비영리 무관) 2개 이상이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응모할 수 있으며, 공고문 첨부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을 통해 작년에는 서울의 청년들과 충청, 전라 등 11개 광역시도의 청년들이 12개 프로젝트를 펼쳤다. 12개 청년단체들이 중심이 되고, 115개 단체들과 협업해 인적·경제적·문화적 교류를 토대로 상생협업 모델을 발굴했다.
고정관념을 깨는 참신한 실험들을 통해 지역 청년과 청년단체들의 역량과 자생력을 키우는데도 협력했다. 작년 한 해 총 2800여 명의 청년들이 프로젝트에 함께했다.
충남 부여에서는 지역 간 문화불균형 격차를 줄이고 자생력을 확보하는 ‘예술로 부여잡기’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청년예술인이 교류하고 축제를 개최해 지역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고, ‘민-관-학’ 분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