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다시 한번 인디 프린트 디자이너와 손을 잡고 지속가능한 키즈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오가닉 코튼, 리사이클 소재, 에코 리스폰서블 비스코스(eco-responsible viscose)등으로 제작되어 현재까지 H&M이 선보인 키즈 프린트 콜라보레이션 중 가장 지속가능한 컬렉션이다.
오키(Ohkii) 스튜디오의 설립자이기도 한 안젤라 멕케이 (Angela Mckay)와 함께한 이번 2021년 봄 콜라보레이션은 소박한 시골 정원과 놀라움이 가득한 열대 우림의 독특한 묘사가 특징이다. 맥케이가 그린 꽃, 나비, 정글 잎, 으르렁거리는 호랑이, 졸린 나무 늘보 등은 H&M의 다양한 옷과 액세서리에 프린트되어 다시 생명을 얻었다.
안젤라 맥케이의 대담하면서도 세심한 일러스트는 재킷, 드레스, 셔츠, 점프수트, 후디, 레깅스, 그리고 스카프나 모자 같은 액세서리에도 적용됐다. 강렬한 핑크, 햇살을 연상하게 하는 노란색, 초록색, 바다 빛 파란색 등 다양한 컬러는 대자연에 보내는 러브레터이다.
오키(Ohkii) 스튜디오의 설립자인 안젤라 맥케이는 “저는 대자연뿐 아니라 외국을 여행하는 모험, 민화나 심지어는 오래된 미스터리 소설에도 매혹되곤 합니다. 저의 핸드 메이드 일러스트가 이번 H&M과의 협업을 통해 진정으로 빛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이들이 이 옷을 입고 재미를 느끼고 미소를 짓는 것을 상상만 해도 기쁩니다”고 말한다.
한편, 안젤라 맥케이와 H&M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