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민관이 손을 잡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시장 진출에 힘을 모았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7일 광주광역시 북구, 김대중컨벤션센터, 한전KDN, 전남생산자협동조합, 셀러24, 인필과 광주 북구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광주 북구지역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출 시범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광주 북구지역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출 시범 지원사업’은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11일까지 공고해 신청을 받으며, 신청한 소상공인 중 20개 점포를 선정해 ▲온라인시장 진출, ▲온라인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지원한다.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은 전남생협에서 담당하고, 7월부터 8월까지 월별 10개업체에 대해 전문MD와 대표자가 1대1 면담을 통해 온라인 판매에 적합한 상품을 선정하고 네이버쇼핑 등 온라인몰에 입점시킨다.
온라인 마케팅 지원은 셀러24에서 담당하고, 경쟁상품 모니터링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와 네이버쇼핑에서 상위권 노출을 통해 전략적으로 홍보한다.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은 인필에서 담당하고,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적합하고 매출실적 등이 우수한 3개 점포의 제품을 선정하여 9월말에 방송한다.
징대교 광주‧전남지방중기청장은 “코로나19로 발길이 끊긴 소상공인들이 온라인시장 진출로 판로 확대를 모색하고 매출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